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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여행기> [서평52]

by 쿠니후니 2021. 2. 12.

<걸리버여행기>

풍자를 통해 영국 당시 시대상화을 비판한 내용으로

어릴 때 보았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나의 끈진길 운명이라는 적은 내가 그러한 행복을 누리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운명은 왜 그런 것일까요?

내 인생만 그런 고통이 있을까요?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고 그 고민은 각자의 몫입니다.

돌파해야 하지요. 돌파못할 곳은 없습니다.

수상은 기쁨을 비롯해 슬픔,사랑,증오,동정,본노까지 어떠한 감정을 있지 않습니다.

 

정치상황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지금의 우리나라정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이익을 위해 감정은 다 버린 것은 아닌 건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에 대한 환멸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인은 법률가라는 족속들이 결국 자신의 동족에게 피해만 입힐 뿐임에도 그들을 고용하고 의지하는지 이해를 못했다.

 

그때도 지금도 이뤄지고 있는 힘있는 사람들이 법망을 빠져나가는 것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 세상에 주인은 누구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책 읽고 난 후

어릴 때는 소인국이야기만 보았지만 원서를 내용을 읽고 난 후

새로운 내용을 파악하게 되고 사회풍자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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