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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 가지 > [스피치727]

by 쿠니후니 2022. 12. 31.

가지

 

아무것도 없었다

조금씩 날이 풀렸다

조금씩 나왔다

어느 덧 나는 모든 것을 채울 수 있었다

때가 오고 나는 나오기 시작했다

 

-격스트-

 

#가지 #인생 #스피치 #작가 #시인 #소설가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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