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스님7 <삶의 지혜> [서평73]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각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불교적 관점으로 풀이한 책입니다.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세가지의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무엇인가?라는 말입니다. 이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일까요? 무상은 모든 것은 가능케 만드니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무것도 보여지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만들고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상이란 행복을 가져오는 만큼 고통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행복과고통은 비레합니다. 영원한 행복도 고통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문장입니다. 지금의 행복도 끝이 나고 고통으로 바뀌.. 2021. 3. 6. <먹기명상> [서평72] 틱낫한 스님에 명상시리즈로 음식을 만드는 분들에 노고와 세상에 지혜를 알려주시는 명상책입니다. 참으로 현존하려면 생각을 멈추어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고 생각을 멈추어야 합니다. 잠을 자기전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잠시도 생각을 멈추지 않으면 평온은 오지 않습니다. 잠시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멈추어 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먹어치우는 행위로 그런 감정이 사라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컨트롤하기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지는 않으신가요? 감정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리면 생각보다 쉽게 감정을 바라보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행위로써 감정을 컨트롤하려 하지 않는 것 어떨까요. 고통이나 걱정은 씹으면 안됩니다. 위와 같이 무슨 감정을 행동을 통.. 2021. 3. 5. <앉기 명상> [서평71] 어디서든 앉아서 할 수 있는 명상방법을 설명해주고 명상에 대한 의미를 설명한 책입니다. 행복은 자유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자유는 행복에 기초가 됩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의존하는 삶이라면 행복 할 수가 없겠죠. 자유를 선택해야 합니다. "나는 많은 폭풍을 겪었다. 폭풍은 다 지나간다. 영원히 머무는 폭풍은 없다. 이런 마음도 지나갈 것이다." 몇일 전 비가 하루종일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맑게 빛나고 있습니다. 영원히 머무는 폭풍은 없습니다. 폭풍이 오면 밝은 날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면의 아이와 성인이 된 자아를 '지금 여기'로 데려와 좀 더 충실히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느 삶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내안의 아이는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 2021. 3. 4. <틱낫한 기도의 힘> [서평70] 기도를 불교의 관점으로 설명하고 모든 곳에서 기도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한 책입니다. 물은 궁극의 본성입니다. 물은 형체가 바뀝니다. 추우면 고체가 된다가 녹을면 액체가 된다가 더우면 기체가 됩니다. 형태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끈임없이 변화합니다. 이 세상 고통에서 달아나려 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늘 그 자리에 있기를 고통을 달아나려 하면 생각이 깊어집니다. 뇌는 부정적 감정을 잘 기억합니다. 예로 물건을 얻을 때보다 잃을 때에 감정이 크게 다가오죠. 이것을 손실회피효과라고 합니다. 이처럼 부정적 감정에 정면으로 맞서고 그 감정을 다룰 수 있을 때만이 평온이 옵니다. 바른 앎과 이해에서 사랑이 시작됩니다.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것도 용서하지 못하는.. 2021. 3. 3.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 화해> [서평68] 틱낫한스님에 내면아이와 만나서 화해하는 방법과명상기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5. 오직 내 행동만이 진정한 내 것이다. 나는 내 행동의 과보를 피할 수 없다. 내 행동은 내행동은 내가 서 있는 바탕이다.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지금 나쁜 행동을 했나요. 그 결과는 불운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먼저 고통이 거기 있음을 인정하자. 고통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숙했던 저도 다른 탓을 했습니다. 고통은 제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그랬습니다. 고통은 누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두 제것이었습니다. '너'도 '나'도 '분별'도 없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나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아무도 찾을 수 없.. 2021. 3. 1. <너는 이미 기적이다> [서평66] 틱낫한스님에 잠언집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모르면, 사랑하는 이들을 돌보고 사랑할 수 없다.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근원이다. 내가 가진 그릇이 넘쳐야 남에게 줄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한 사람없이는 누구에게도 올바른 사랑을 줄 수 없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없으면 상대에게 줄 수 없고 받기만 해야 되기 때문에 상대는 감정이 고갈되게 됩니다.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행복도 고통도 내 선택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행복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현재를 착실히 사는 것으로 이미 너는 미래를 이루고 있다. 미래는 현실의 확장판입니다. 게임에 확장판이 있죠. .. 2021. 2. 27. <걷기명상> [서평65] 세계적인 불교지도자 틱낫한스님에 걷기명상을 하는 법과 다양한 수행방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기쁨도 수행해야 기쁨은 내가 가져야 합니다.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내안의 기쁨이 가득 할 때만이 다른 사람에게 베풀수 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말 한마디 어떨까요?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바뀐다. 가질 수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것들 중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 있나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다는 것을 아는 순간 편안해집니다. 빈손으로 가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통이 좋은 것임은 분명한 진실이다. 고통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나에게 새로운 것을 줍니다.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기회가 되는 것이지요. 고통은 축복임에 틀림없습니다. 고통을 주는 선물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만의 섬으.. 202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