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똑같은 마음을 가질 수 없고 각각의 인격체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어디로 갈지 알 수 있을까요?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오직 타협과 협동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적을 갖고 만나는 관계는 목적이 끝나면 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친구,연인,동료등도 관계에서도 본질적인 성향이 들어나는 순간
각자의 의견충돌에 타협점을 못 찾는 순간 멀어지게 됩니다.
관계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입니다.
존중하지 않는 다면 그 관계는 유지될 수 없으며 그 관계에 얽매이는 순간 삶은 피폐해집니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타협점이 없는 사람과는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되는 것이죠.
상하관계라고 한다해도 서로간의 신뢰가 없는 관계라면 유지가 힘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으니 현재에 있는 사람들과 최선을 다하고 다른 인연이 온다면
그 관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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