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우리는 환경,상황,계급,나이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상황속에서는 나에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내 활동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가면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걸까요?
첫째 보이는 가면을 씁니다.
물질이라는 개념이 잡힌이후부터 집단을 이루고 계급이 형성되었습니다.
당연히 위아래 서열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것은 내가 잘 보여야 되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또 하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족,연인,사제관계등에서 나를 포장하는 변신을 하게 됩니다.
보여지는 것이기때문에 올바른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보이지 않는 가면입니다.
내면에 있는 자신의 가면인 셈이죠. 평소에는 보여지지 않다가 본능에 힘이 이성의 힘을 압도할 때 나타납니다.
이 가면은 특히 자신보다 약하다고 느끼는 상대에게나 자신을 감출 수 있을 때 많이 나타납니다.
이것들은 긍정적보다 부정적인 면들을 드러낼 때 많이 나타납니다.
본성이 착하는 말은 갖고 있는 분이 행하는 악행이 뉴스를 통해 드러나는 경우를 말할 수 있겠네요.
셋째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가면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좋은 관계에서 나쁜 관계로 돌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같은 사람의 관계에서 원수가 되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상황이 바뀌니 돌변하는 것이죠.
상황이 사람을 변하시킬 수 있다는 단적인 예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게 쓰게 되는 변신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변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특성상 나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것일까요?
가면뒤에 진짜 나는 누구일까요?
이것들은 나를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충분히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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