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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 털 > [스피치403]

by 쿠니후니 2022. 1. 29.

 

안에 있는 것이 서서히 자란다

자라나면서 길어진다

어느순간 빠진다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없어지는지도 모른다

 

-격스트-

 

#털 #인생 #스피치 #작가 #시인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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