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스트 #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프리드리히니테 #철학 #서평 #자기계발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평117] 차라투스트라를 기점으로 철학을 설명한 책으로 생각을 초점으로 한 니체의 생각을 정리한 책입니다. 나의 바다 밑은 고요하다. 그 누가 알 것인가, 이 바다 밑에 익살스러운 괴물이 숨어 있다는 것을 바다는 넓고 깊습니다. 마음도 그렇습니다. 내 마음에 끝은 어디고 얼마나 밑이 있을까요? 내 안에 있는 나는 누구일까요? 깊이 있는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해 뜨기 전에 오, 내 머리 위의 하늘이여, 그대 청명한 자여! 그대 빛의 심연이여! 그대를 바라보면서 나는 여러 가지 신성한 욕망으로 떤다. 무한한 하늘은 무한이란 것을 알게 해줍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유한한 삶을 무한한 하늘아래서 어울려 살아갑니다. 내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유한함과무한함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나와 세상의 .. 202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