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서평41]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실제 코로나19에 일선에 있던 기자와민간전문가의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상황과해결책을 문답식으로 쓴 책입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우리는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

 

뉴노멀시대(새로운시대의표준)가 예측된 시대가 

코로나19를 시발점으로 점점 가속화 되었습니다.

비대면,긱경제(비정규직원),구독경제(예-넥플릭스,구팡정기배송등)이 이제는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면 미래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연대,우리의 이성,우리의 가슴(연민)은 이미 서로에 대한 시험대에 놓였습니다. 나는 우리가 이 시험을 

통과하리라고 희망합니다."

 

IMF,태안기름유출사건등 우리나라는 큰 사건들을 잘 견뎌왔습니다.

이번 코로나판대믹도 시간이 걸릴지는 몰라도 해결할 것임을 믿습니다.

국민 하나하나의 힘을 모아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시기를 바랍니다.

플랭핑렉처 즉 먼저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학교에서는 토론 중심으로 진행하는 방식은 그 한 예입니다.

 

비대면 온라인교육이 정착된 한국에서 대면수업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교육보다

4차산업시대에 맞는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각자 온라인교육으로 지식을 쌓고 학교에서는 토론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한 효율창의성훈련이 적실합니다.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를 읽고 난 후

대화형식에 문답형으로 질문과대답이 좋았었고

무엇보다 실무를 직접주관하시는 분들이 쓰신 책이라 실상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코로나19를 해결법과 백신,치료제설명이 추가되었으면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