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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 모든 것을 만든 기막힌 우연들> [서평62]

by 쿠니후니 2021. 2. 22.

<이 모든 것을 만든 기막힌 우연들>

여러가지 우연이 만들어낸 인류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우연이 어떻게 이 세상을 발전시켰냐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초대륙 순환은 지구 내부의 열에 의해 진행된다.

 

지구는 내부에 핵이 있어 열을 품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지구는 순환하게 되고 지질학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것이 우연적 요소들을 만드는 시초가 되는 것입니다.

지구를 만드는 것들을 모두 우연이 되겠네요.

인간의 몸은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에 역사에서 움직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무기를 만들수도 있고 인구에 이동도 가능하게 했으며

이동을 통해서 각 대륙에 특징이 역사가 되게됩니다.

움직임이 만든 이 세상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독립적으로 자신들만의 DNA를 다음 세대에 계속 전달하는 미토콘트리아DNA다.

 

우리는 유전적으로 DNA를 유전을 받아 같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안 물려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에 뿌리에는 조상님들의 흔적이 있는 것이지요.

같은 피부색을 가지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우연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목적지를 염두에 두고 여행하듯이 인류 이동이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인류의 이동은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탐험일수도 식량을 찾아 이동할 수도 있겠지요.

이동은 새로운 인종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요.

이동의 우연으로 우리가 태어난 것입니다.

우린 인간은 공룡이 멸종했기 때문에 존재한다.

 

공룡이 아직 살아 있다면 쥬라기공원에 나오는 일들이 벌어질까요?

지구를 지배했던 상위포식자가 사라지면서 우리 인류가 생겨 났다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알 수없는 미스테리를 지닌 우리 지구 알면 알수록 신기합니다.

우리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우연성은 인류사 어디에나 있다.

 

인류의 역사는 정말이지 알 수 없는 우연의 집합체 같습니다.

만남,발명등 인류의 역사를 발달시킨 모든 것이 우연이라는 사실입니다.

태어난 것도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게 된 계기도 그렇지요.

우연을 믿고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명진화의 역사는 우연의 역사다.

 

생명의 진화 고래가 원래 지상의 포유류였다는 것은 학계에 정설입니다.

진화는 환경의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발달합니다.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알 수 없는 역사 그 역사를 기다려 봅니다.

 

책 읽고 난 후

우연의 역사를 다방면으로 설명하고 연결성을 말해줍니다.

개인적 여행을 기점으로 한 부분은 아쉽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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