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스피치98]

자신이 항 행동은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누가 보지 않더라도 목격자가 되어 자신에 무의식에 살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양심이란게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보지 않더라도 사람을 구하거나 누구를 도와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무의식중에 선량한 마음이 상대를 도와주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에 경우도 있습니다. 누가 안보겠지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뇌라는 것은 정직하네요. 이런 분들에게는 죄책감,후회등을 안겨줍니다.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처음에는 모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생각을 올가미를 씌우듯이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풉니다.

이중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인간의 보상심리때문이죠.

하지만 선량한 행동을 한 사람은 보상심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바라지 않고 했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맑은 물에는 물을 부으면 맑은 물은 더 많아집니다.

흙탕물에 물을 부으면 섞이면서 흙탕물이 더 많아집니다.

나는 어떤 상태인가요?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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