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선물입니다.
인생에 풍파는 나를 성장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태풍이 몰아치고 큰파도가 일면 바다에서 배는 도망갈 길이 없습니다.
파도를 뚫고 나아가야 합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고난이라면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저도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고난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정면돌파뿐이 없었습니다. 하나씩 뚫고 지나가니 어느새 저는 한단계 성장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역도선수에서 직장인, 직장인에서 사업자, 사업자에서 직장인,
직장인에서 격투기선수,관장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을 어느덧 즐기고 있었습니다.
고난을 나에게 신이 주신 선물 같은 것이었습니다.
신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거 뚫고 가라고 이겨내라고 하나씩 과정들을 풀어나가다 보니
빈털터리에서 체육관,작가등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들을 되집어보니
고난을 파헤쳐나가는 과정속에서 한단계씩 나를 바꾸고 있었습니다.
선물에 포장을 풀고 안에 진정한 선물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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