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서평97]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주역을 간단하게 설명해준 책으로 

다른 주역책에 비해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순환의 주기는 변할 수 있다.

 

순환에 주기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각자의 성향,상황,환경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법칙은 변하지 않지만 개인의 변화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안 좋은 상황을 파해치고 싶다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봐야 합니다.

결국에 균형이 잡힌 순환을 회복하게 되어 있다.

 

순환은 결국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평생 행복할수도 불행할수도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어느 사람이건 피해갈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금의 행복은 지나가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을 바르게 볼 수 있습니다.

주역 속 괘상의 뜻을 알았으면 가장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군자의 태도다.

 

음과양의 법칙 해가 뜨고 지고 계절이 오고 가고 탄생과 죽음을 알고 있다면 세상사를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보지 않은 체 세상 밖에서 문제를 찾고 나를 돌아보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결코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괜찮을 지 모르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고 자신의 문제가 커지게 됩니다.

계속 쌓이면 그것은 거대한 벽이 됩니다.

"날이면 날마다 새로워지라"

 

똑같이 살면서 나은 삶을 바라거나 발전하기를 바란다면 어떨까요?

괴리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시간을 흘러가고 나는 그자리입니다.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져야 할 내면을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은 새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책 읽고 난 후

작가에 다른 책들도 읽어 보았지만 심플한 성격에 주역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책은 괘상에 원리를 설명한 부분이 이해가 쉬워서 좋았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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