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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역과운명> [서평121]

by 쿠니후니 2021. 5. 24.

<주역과운명>

주역과운명

주역이 운명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설명하고

저자의 주역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입니다.

군자

오직 자신을 올바르게 하고 올바른 뜻을 굳게 지켜 나갈 뿐이다. 

 

자신이 올바르면 당당하게 됩니다.

누구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음가짐과 행동을 바르게 수양하고 있다면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호랑이

호랑이의 이치를 따라서 호랑이를 다룰 줄 아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을 억지로 다룰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이치를 모르고 다룰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하고 관계가 원만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관계가 좋아집니다.

다룸

자신의 서툰 재주로 호랑이를 다룰 수는 없는 법이다.

 

현실에 자신에 모습을 파악해야 합니다.

상대도 파악하고 자신의 역량을 알아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벗어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포기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겸손

두려워하거나 비굴하지 않은 겸손 

 

겸손을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품위있는 겸손이 필요한 것입니다.

배려심이 가득한 겸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존중을 받게 합니다.

당당해지세요.

우물

썩은 우물물이니 아무도 먹지 않는다. 오래돤 우물에는 새들 조차도 찾아오지 않는다.

 

썩으면 찾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든 썩은 것은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처음에는 썩은 부분만 도려내면 되겠지만

전체가 썩은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회생이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신조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아니하면 군자 아니겠는가?"

 

누가 알아줘야 할 것은 없습니다.

누구에 평가에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올바름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운명

운명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있음에도 피하지 않음이다.

 

내가 만든 운명들이 있습니다.

피할 수 있었습니다. 

피할려고 하지 않고 외면했습니다.

당면하니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 읽고 난 후

주역의 내용을 간추려 운명부분을 풀이해서 좋았고

초보자분들이 있을 만한 책이었습니다.

 

#격스트 #주역과운명 #서평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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