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의 미래 >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공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고찰과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를 적어놓은 책입니다.
크기가 커지면 뼈대의 단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크기가 작을때는 별거가 아닌 것들이 커지면서 중요하게 됩니다.
크기가 커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는 높습니다.
면적이 넓어지면 하중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커지면 구조가 단단해야 합니다.
인간의 역사는 시공간 확장의 역사다.
역사의 진화에 따라 공간의 크기는 진화해 왔습니다.
이동도 쉬워지고 공간의 제약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것들을 다른 나라에서 가져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화는 가속화 될 것입니다. 어떤 공간에서 준비하고 계신가요?
기후변화와 전염법 : 새로운 시대를 만들 기회
기후변화와 전염병을 기점으로 새로운 기회가 왔습니다.
기존에 같은 일만 해오던 사람들이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대면 언택트가 부상하면서 얼굴을 보지 않고 활동하는 분들에 기회가 왔습니다.
먼저 준비하면 다를 것입니다.
건축은 디자인으로 쉽게 사회적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분야다.
건축은 실생활과 가장 밀접합니다.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보다 실내생활이 더 많습니다.
실내를 어떻게 꾸미는 것에 따라 변화합니다.
구조적 디자인에 변화도 필요합니다.
책 읽고 난 후
건축을 전공하였지만 요즘 트렌드를 다시 한번 보게 되었고
공간 활용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었습니다.
#공간의미래 #유한준 #서평 #자기계발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비의 어머님께 청하세요 > [서평163] (0) | 2021.07.08 |
---|---|
< 기도 > [서평162] (0) | 2021.07.07 |
<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서평160] (0) | 2021.07.05 |
<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 [서평159] (0) | 2021.07.04 |
<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심리수업 > [서평158] (0) | 2021.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