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을 추억하며>
아침에 일어나 출근길에 본 동네에 골목길
누가 부르지 않아도 같이 만날 수 있던 친구들
"석훈아 놀자"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순수했던 어릴 시절 공놀이,병따개,구슬치기,딱지치기를 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재밌게 놀던 시절은
이제 30대 후반으로 가는 저에게는 없어지고
차가운 세상에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작은 것에 만족하고 살았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글을 써봅니다.
순수했던 나를 바라보며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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