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세계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수용된 정신과의사
빅터프랭클에 이야기를 정신학적 측면에서 책으로 펴낸 책입니다.
(전자책19%) 인간은 어떤 환경도 적응할 수 있다.
인류가 시작 되었을 때부터 인간은 환경에 적응해 왔습니다.
매일 생사가 오가는 아우슈비치에서 인간답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수용자들을 그 곳에 생활에 서서히 적응해 갔습니다.
저희들도 모르는 환경에서 적응해 나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에서 적응을 못할 곳은 없습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인간은 버틸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인거 같습니다.
(전자책40%)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의 고통에 크기는 누가 알 수 없다.
고통의 강도나 크기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 대신해 줄 수도 없는 것이다.
고통에 감내는 본인이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요즘 우울증이 많은 이유도 자신이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통을 이겨내는 법을 찾아야 한다.
(전자책83%) 시련의 도전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면 삶은 마지막 순간까지 의미를 갖게 되며, 그 의미는 글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보존된다.
우리에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 삶에 선택권은 내가 갖고 있고 그걸은 실행하는 것은 나입니다.
우리 삶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누구에 조연에 될 수 없기 때문에
용기를 갖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책 읽고 난 후
인생의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세삼 느끼게 되었고
추천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이책은 인생책이라고 할 만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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