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2 <세월의 흔적> 세월이 지나 어느덧 동네에 뛰놀던 어린아이가 성인이 되어 세상이라는 곳에 매일 술래가 되었네요. 옛날에는 술래가 되면 싫어서 울기도 했는데 이제는 술래가 되어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되었습니다. 어릴때는 공하나가 중요했는데 커보니 통장에 공하나가 더 중요하게 되었고 통장을 보고 한숨 쉬는 날이 많아 졌네요. 친구와도 치고박고 싸워도 웃으면서 놀던 시절은 지나고 서로 물고 뜯는 살얼음판에 세상에 나와보니 세삼 순수한 시절이 그립네요. 돌이킬수 없지만 추억해봅니다. 순수했던 내 어린시절을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2020. 12. 6. <옛날을 추억하며> 아침에 일어나 출근길에 본 동네에 골목길 누가 부르지 않아도 같이 만날 수 있던 친구들 "석훈아 놀자"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순수했던 어릴 시절 공놀이,병따개,구슬치기,딱지치기를 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재밌게 놀던 시절은 이제 30대 후반으로 가는 저에게는 없어지고 차가운 세상에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작은 것에 만족하고 살았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글을 써봅니다. 순수했던 나를 바라보며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