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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물학지식50> [서평48]

by 쿠니후니 2021. 2. 7.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생물학지식50>

생물학에 기본을 설명하고 원리등을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초보자분들은 읽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은 자신의 신체모양(형태학)을 발달시키기 시작했다. (그림참고)

 

동물들은 정자의 착상과 더불어 세포분열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분열형태를 통해 각 신체기관이 구성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태어나게 됩니다.

탄생의 신비는 위대하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시간생물학'이라는 분야는 로키산맥의 한 헛간에서 시작됐다. (그림참고)

 

발견이라는 것은 어느 위대한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어떤 아이디어도 작은 곳에서 시작되는 것을 안다면 좋을 것입니다.

시간에 따라 분비되는 것들이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야간활동을 하면 더 피곤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뉴런이 1000개씩의 시냅스(다른 뉴런과의 연결되는 부위)로 연결되어 있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뇌과학책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뇌는 대뇌피지(뇌의주름)에 정보를 기억하고 그것이 연결되어 기억이 되고

그 정보는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관점을 만듭니다.

기억들을 좋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 보는 것 어떨까요?

 

책을 읽고 난 후

생물학책을 처음 읽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책이여서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은 책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세계에 정답이 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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