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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서평50]

by 쿠니후니 2021. 2. 9.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상한나라로 떠난 엘리스의 이야기가 심금을 울리고

성인이 되서 다시 이해하게 되는 책입니다.

밑으로 끝없이 떨어져 내리고만 있었다. 도대체 끝은 어디란 말인가?

"지금까지 몇 마일이나 떨어져 내린 걸까?"

 

우리는 얼마나 떨어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인생의 밑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던 걸까요?

그것을 생각하게 하는 구절이었습니다.

떨어지면 땅이 있죠! 끝이 있고 더이상 떨어진 곳이 없으면 

다시 서게 되겠죠!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더는 어떻게 해 볼 방도가 없어, 난 이제 어찌 해야 되는 걸까?"

 

포기하고 싶은 적은 없으신가요?

내가 포기를 선택한 것은 아닐까요? 결론은 아무일도 아닌데 말이죠!

결과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끝이 나면 시작이 됩니다. 

"그럼 네가 가고 싶은 길로 가."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 싶은 길은 어딘가요?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그 물음에 하고 싶은 것을 쫓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말이죠!

 

책을 읽고 난 후

성인이 된 후 느낀 이 책은 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시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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