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도 좋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각에 잠기는 시집입니다.
무모한 것에도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
아직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무모했던 20대에 도전들을 생각해 봅니다.
뒤를 생각하지 않고 돌진했던 그때의 감성이 떠오르는 구절입니다.
용기를 내고 있나요? 용기가 부족하신가요?
다시 도전해 보는 것 어떨까요.
세상살이는 허수다.
세상살이에 정확한게 있을까요?
정답은 무엇일까요?
물음에 답을 찾고자 매일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정답이 없는 것에 정답을 찾기 위해 오늘도 문제를 풀어봅니다.
좋고 나쁘고 두렵고를 떠나서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감정에 동요가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정은 파도와 같습니다.
왔다가 이내 사라지고 마는 것이지요.
내 마음에 파도를 따라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이 많아지고 나에게 물음을 던지는 시집이었습니다.
간편하게 읽고 생각해보기 좋은 시집입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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