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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365> [서평56]

by 쿠니후니 2021. 2. 16.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365>

간단하면서도 알기쉽게 심리학을 접할 수 있고

그림으로 심리학책을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책입니다.

크로닉(chronic)은 만성적인 ,고칠 수 없는 병을 가리킨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문제점들이 있으신가요?

고칠 수 없는 병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으며 고칠 수 있습니다.

크로닉은 제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아직도 그를 생각하는 나'의 관성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르니까요."

 

친구,연인,동료,가족등 여러가지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단호해 질때도 필요합니다. 나를 보살 필 수가 없다면 떨어져 있어야합니다.

나를 상처주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롭습니다.

관계를 멀어지는 것도 나를 지키기 위한 한 방법입니다.

'너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어!'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그 관계 행복할 것입니다.

상하관계과 아닌 서로의 존중이 함께 한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누군가을 복종에 관계로 생각하는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갈구하는 것도 똑같은 맥락이지요.

'어제보다 나아진 나'

 

어제보다 한걸음 나아갔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성공하신겁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면 타인이 아닌 내가 경쟁상대이기때문에

상처도 받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책 읽고 난 후 

심리학을 손쉽게 접근하는 책으로는 유용하나

저자에 사례중심에 내용은 좀 아쉬웠습니다. 심리학내용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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