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기주의자>
삶에 소중한 가치를 자신의 사랑을 토대로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을 소개시켜주는 책입니다.
인생은 갈고 닦기 마련이다.
인생은 칼과 같습니다.
내가 어떻게 다듬고 쓰냐에 따라 무기가 될 수 있고
유용하게 쓸 수도 있는 것이지요.
어떻게 닦을 것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는 꼬리표를 떼는 사람이다."
'저 사람은 저럴거야' '저 사람은 이래' 라는 말들에 자신을 맞추고 있지는 않나요.
그 꼬리표를 떼야 합니다. 나는 변화무쌍하게 바뀔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것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순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됩니다.
온전한 내가 되야합니다.
"성공만큼 실패하는 것도 없다."
성공을 하고 거기에 안주하려고 하시진 않으신가요?
성공만큼 달콤한 실패는 없습니다.
그 달콤한은 금방 지나갑니다. 너무 달면 고통스럽니다.
달다는 것이 실패인 것을 아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실패의 대한 두려움이란 미지의 것에 대해, 그리고 최선을 다하지 않을 때의
곱지 않은 시선 모두에 겁을 집어먹는 것이다.
실패가 과연 실패일까요?
도전을 한 기록이 아닐까요?
기록은 나의 커리어가 쌓는 행위입니다. 남이 나에 기록에 신경을 쓰나요.
오직 자신을 위한 기록을 쌓아가 보십시요.
"규칙을 만든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저는 실행할 뿐입니다."
세상에서 만들어 낸 규칙들은 모두 정당한 것인가요?
그것에 대한 의문이나 반문을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다른 사람들이 만든 규칙에 내 삶을 제약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이 물음에 답을 정확히 내려 보셔야 할 것입니다.
불공평은 변하지 않는다.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모두 같지 않으므로 공평을 바라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죠.
불공평을 탓하면서 자신은 노력을 하지 않고 얻으려고만 한다면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와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는가.
타인이 상처를 주는 것은 자신의 가치와는 무관합니다.
자신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선택일 뿐이죠.
다른 사람의 선택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비하하면 안됩니다.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인 것입니다.
정신적 자립이란 온갖 의무 관계, 그리고 타인의 지시를 받아서 행동하는 일에서 온전히 자유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립은 내가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지시를 받아서 일을 한다 해도 그안에 자립이 있습니다.
업무만 주어진 거지 그안에 행위들은 내가 하는 것이지요.
정신적 자립은 나에게 자유를 줍니다.
책 읽고 난 후
이기주의자라는 말은 나쁜 의미지만
자신을 지켜면서 사람들과 융화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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