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 화해>
틱낫한스님에 내면아이와 만나서
화해하는 방법과명상기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5. 오직 내 행동만이 진정한 내 것이다. 나는 내 행동의 과보를 피할 수 없다.
내 행동은 내행동은 내가 서 있는 바탕이다.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지금 나쁜 행동을 했나요. 그 결과는 불운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행동을 바르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먼저 고통이 거기 있음을 인정하자.
고통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숙했던 저도 다른 탓을 했습니다.
고통은 제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그랬습니다.
고통은 누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두 제것이었습니다.
'너'도 '나'도 '분별'도 없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나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아무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분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안의 평화는 나누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삶은 삶입니다. 바꿀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 손안에 넣는다고 가정한다해도 그것은 조종할 수 없을 겁니다.
100%라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확신을 하지 않는 태도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바뀌는 삶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우리가 준비가 되었을 때만 고통을 초대해야 한다.
고통을 외면하고 있으신가요? 지금 회피만이 정답일까요?
회피는 고통을 잠깐은 벗어날 수 있어도 어느순간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오히려 고통과 마주서야 합니다. 그 고통을 보듬아 주어야 합니다.
내면의 나를 안아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아이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아이는 많이 상처 받습니다.
상처를 치료해 주기 위해서는 약이 필요합니다.
내면에 나에게 상처를 나을 수 있는 사랑의 말을 해주세요.
더 많이 안아주세요.
우리에게 고통을 주면 그것은 마치 가스불을 켜는 것과 같다.
고통을 주는 사람들은 분노를 가지고 자신을 고통을 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면에 고통을 분출함으로써 상대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받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고통이 있는 상대에게
따뜻한 자애와이해를 해주어야 합니다.
'의식하는 인간' 즉 '호모컨시어스home conscious'
생각만 하면 안됩니다. 의식해야 합니다.
의식하는 인간은 위대합니다.
의식적인 행동을 하는 순간 내 삶은 바뀝니다.
삶을 의식적으로 살아가 보세요.
책 읽고 난 후
명상책을 보다 알게 된 틱낫한스님에 책에서
진정한 명상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아이를 보살펴 주어야겠습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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