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룰은 게임에 규칙을 정해서 판정을 내리기 위한 법칙입니다.
인생에서 룰이 있을까요? 인생에는 룰이 없습니다. 누가 만들어야 할까요?
누구도 만들 수 없습니다. 성인이 되도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친구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인생은 길고 선택권은 자신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누구도 대신 선택해 줄 수 없습니다.
타인의 평가에 휘둘릴 필요는 더욱 없습니다.
주인공인 자신의 선택을 누구에게 맡긴다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선택권이 주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누구에게도 선택권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에 교육철학이기도 하고 집안사정도 좋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독립적 결단력을 가지고 인생의 주체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해 본적이 많지 않나요. 부모님에 말들에 주변사람에 말들에 휘둘리지는 않았나요.
누가 정답을 알고 있을까요? 결과가 좋으면 정답일까요? 행복한 삶일까요?
자신의 룰을 만드는 과정속에서 스스로 혼자 설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롤이란 게임을 매일 10시간씩 하는 사람이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하지만 지극히 정상입니다. 바로 그 사람은 페이커란 연봉50억에 세계적 프로게이머입니다.
게임을 한다고 비하하실 수 있으십니까? 정답이 무엇일까요?
자신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움줘야 하는 지도자로써 끝이 좋은 지도를 하기 위해
하루를 시작합니다.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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