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을 해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든일을 하면서 한 없이 작아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무엇도 아닌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에 존재는 보이는 면에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확인을 하게됩니다.
저는 일부러 막노동,자전거로 하는 배달등을 해봅니다. 본 직업은 있지만 한번씩 하는 것이죠.
그리고 몸 소 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막노동복장을 입고 잡부로 일하다 보면 겸손함을 배우게 됩니다.
자전거로 음식을 배달할 때는 사장님에게 고개를 숙이며 손님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모든 과정들을 되새깁니다.
제 처음 직업이 막노동(건축)을 하였기때문에 처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막노동복장을 하고 음식점에 가면 구석으로 자리를 배정받습니다. 보이는 모습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죠.
보이는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을 느끼고 이런 것들에 대한 내면의 성찰의 시간도 갖습니다.
힘든일을 끝내고 지친 육체를 이끌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낮은 자세를 배우고 내가 왜 현재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도 배웁니다.
모든 노동은 가치가 있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한번 쯤은 힘든일을 일부러라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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