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스피치127]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은 추웠습니다.

추운 겨울날씨와 상황은 우리를 움츠러 들게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봄은 다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계절은 순리대로 변화합니다.

얼어있던 땅이 녹고 강물을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산과 들에는 새싹이 피어나고 농부들은 농사를 준비하기 여념이 없습니다.

아침해도 일찍 뜨기 시작했습니다. 어두컴컴한 시간보다 밝은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언제나 겨울일수는 없습니다. 겨울은 모든 것들을 움츠러들게 합니다.

움츠러 들었다 새로운 것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겨울을 주신거 같습니다.

여러과정을 보면 계절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절은 어떤일이 있어도 똑같이 변화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이처럼 과정을 빼고 변화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순리도 그렇습니다. 기쁨,행복도 지나가면 불행,고통이 찾아오고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행복이 찾아옵니다.

모든 것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하고 세상도 변화합니다.

변화에 물결 속에서 나는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거역할 수 없는 순리를 말이죠.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에서 고통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고통도 없습니다.

어떤 것들을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행복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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