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2>
미움받을용기에 후속작인 이 책은 교육과 사랑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아들러의 심리학기점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이것이 자립
누구도 나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 가치가 있지만 나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나만의 소중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타인과 '분업'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믿어야만 하네.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었는 데 상대가 믿음을 저버리는 것을 상대가 한 것입니다.
믿었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믿음을 저버린 사람말고 다른 사람을 믿고 가야합니다.
믿음에 대한 리스크는 감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기심을 추구한 결과로 '타자공헌'을 하게 되는 것
극강의 이기심으로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사업체를 이끌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나눠줍니다.
이기적이었지만 이타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도 나눌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타인을 신뢰할 수 있는냐 없느냐는, 타인을 존경할 수 있느냐 없느냐와 상관있다.
신뢰할 만한 사람이 주변에 계신가요? 존경할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인물을 찾기란 그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행동 하나가 그 사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존경할 만한 행동을 하고 상대에게 신뢰를 원해야 합니다.
믿느냐 마느냐는 그 사람의 자유니까.
자유의사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만 있는 능력이죠.
내 선택을 누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통제도 안됩니다.
내 의사를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다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특별한 것 없는 하루하루가 시련이고, '지금 여기'라는 일상에 큰 결단이 필요하다네.
하루에도 자신과 여러가지 싸움을 합니다. 이따가 할까? 나중에 할까?
수도 없이 편하게 살고 싶고 이상은 높게 올라갑니다.
절대 만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열심히 사는 나에게 만족해야 합니다.
'나' 와 '너'보다 상위에 있는 것이 '우리'
이기적이었던 적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없고 나만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라고 했지만 상대가 나만 이라고 해서 상처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필요하지만 우리를 이해못하는 사람은 같이 갈 수는 없습니다.
상대가 이쪽을 어떻게 생각하든 관계없이, 그냥 사랑하는 것
사랑을 댓가가 아닙니다. 일단 주는 것입니다.
주다보면 더 받고 싶은 사람과 받은 것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나눕니다.
전자의 사람과는 사랑이 힘이 듭니다. 채워도 채울수는 없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내 스스로가 행복을 느끼기에 많이 나눌 수 있습니다.
운명이란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조각가들은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테를 잡고 조각을 합니다.
운명을 조각할 계획도 세우지 않은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갑니다.
조각가가 된 마음가짐으로 운명을 조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책 읽고 난 후
교육과 사랑을 중점적으로 얘기하였고
아들러 심리학에 내용을 대화형식으로 쉽게 푼 책입니다. 술술 익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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