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 마음의온도 >
법정스님의 법문을 취합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저자의 주관적 해석을 적은 책입니다.
오늘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인내는 중요합니다. 얼마나 인내하는 여하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그 한 수간을 인내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끝없는 인내를 나를 성숙시키고 발전시킵니다.
인내는 친구가 되야 합니다.
시작이 있는 것은 반드시 끝이 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영원불멸한 것은 없습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은 어떤 것들이 있으셨나요?
과정도 한번 성찰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이 돈을 따르지 말고, 돈이 사람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 있다.
돈을 쫒는 자는 돈이 찾아올 수 없습니다.
탐욕이 보이기 때문에 이것은 타인에게도 비춰집니다.
돈보다는 가치있는 일을 해나갈 때 알아서 돈을 찾아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실패와 좌절은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가져오기 위해 딛고 일어서야 할 디딤돌이다.
걸림돌이냐? 디딤돌이냐? 자신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가에 달려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실패와 좌절이 나에게 어떤 것을 말해 주는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해야 할것은 무엇일까요?
혼자만의 시간은 자신을 가장 잘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라.
고독을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갑자기 나오는 무의식에 자신을 컨트롤 할 수가 없어서 고통이 시작됩니다.
수시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과 대면해야 합니다.
자신과 만나고 진정한 나를 키워보세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많은 정보들로 인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보지 않고 정보들은 맹신합니다.
정보들은 객곽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철저히 검증을 해봐야 합니다.
생각을 하지 않으니 아무것도 이뤄놓은 것이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나무들은 결코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다.
나무는 우리가 무엇을 주지 않아도 많은 것을 우리에게 줍니다.
산소,멋진풍경,우리가 쓰고 있는 물건등 나무는 무한정 사랑을 줍니다.
씨앗을 심으면 그것에 맞는 열매를 줍니다.
나무에게서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좋지 않은 데 좋은 친구를 만나려는 것은 욕심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며 돌아봐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나를 가꿉시다.
책 읽고 난 후
법정스님의 말씀에 대한 풀이가 좋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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