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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평117]

by 쿠니후니 2021. 5. 2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를 기점으로 철학을 설명한 책으로

생각을 초점으로 한 니체의 생각을 정리한 책입니다.

바다

나의 바다 밑은 고요하다. 그 누가 알 것인가, 이 바다 밑에 익살스러운 괴물이 숨어 있다는 것을 

 

바다는 넓고 깊습니다. 마음도 그렇습니다.

내 마음에 끝은 어디고 얼마나 밑이 있을까요?

내 안에 있는 나는 누구일까요?

깊이 있는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하늘

해 뜨기 전에 

오, 내 머리 위의 하늘이여, 그대 청명한 자여! 그대 빛의 심연이여! 그대를 바라보면서 나는 여러 가지 신성한 욕망으로 떤다.

 

무한한 하늘은 무한이란 것을 알게 해줍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유한한 삶을 무한한 하늘아래서 어울려 살아갑니다.

내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유한함과무한함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나와 세상의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요?

미소

우리는 서로 침묵을 지키고 우리는 서로 우리의 지식에 미소를 보낸다.

 

우리는 서로간의 침묵과 공유를 통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공유는 필요합니다.

혼자서도 있는 시간이 자신에게 필요할 것입니다.

침묵과 공유는 서로 보완해야 할 존재입니다.

배움

오직 창조하기 위해서만 그대들은 배워야 한다.

 

배움은 창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기존 지식을 쓰기만 한다면 진정한 배움이 아닐 것입니다.

내안의 다른 형태로 저장하여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창조하는 것은 배움의 최고의 단계입니다.

속지마라

그대들의 모든 사랑이 있는 곳에, 곧 그대들의 어린애 곁에 그대들의 모든 덕도 있다! 그대들의 일, 그대들의 의지가

그대들의 '이웃'이다. 거짓 가치에 속지 마라!

 

모두를 죽여야 합니다. 자신외에는 누구도 믿으면 안됩니다.

타인에 말은 모둔 진실이 아닙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자신입니다.

모든 거짓에서 빠져나오세요.

무조건자

이러한 모든 무조건적인 자들을 피하라!

 

무조건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하하는 것이죠.

자신도 계속 변화하는데 무조건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위험합니다.

열린 사고가 중요한 것입니다.

웃는자

그대들 자신을 넘어서서 웃는 것을 배워라.

 

자신을 매일 넘어서세요.

넘다보면 변화하는 자신을 보며 웃게 됩니다.

매일 목표를 적고 실행해 보세요.

즐거움이 가득 차실겁니다. 

더 많은 전율을, 더 많은 위험을, 더 많은 지진을, 내 생각으로는 거의 틀림없는 일이거니와 그대들은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자만을 용서하라. 그대들 보다 높은 인간들이여

 

자신을 위험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몰아넣어야 합니다.

편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 안됩니다.

고난과 고통을 즐겨야 합니다.

본질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책 읽고 난 후

니체라는 철학자가 쓴 책이라 쉬운 줄 알고 접근했지만

철학은 고민하는 부분이 많은 내용이라 2일간 많은 생각을 하며 독서를 해보았습니다.

삶의 고뇌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으니 도전해보세요.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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