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뒤에는 이별이 있습니다.
만남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덧없음이란 말처럼 덧없는 것입니다.
모든 만남뒤에는 헤어짐이 공존합니다.
그게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이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별은 무조건 오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순간이 바로 만남 속에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한 날 한시에 죽는다고 해도 똑같이 죽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 두 사람 모두 이별을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모두 시간속에서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죽는 것을 바라들이지 않으니 지금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한 집착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다 주고 떠나야 하는 것들 뿐
남아 있지 않다고 느끼면 인생은 심플해집니다.
뭐든지 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도 베풀 수 있습니다.
세상과의 이별,사람과의 이별,물질과의 이별,집착과의 이별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이별은 힘들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내게 오는 축복이 이별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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