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맹자에 나라와 인생을 살아갈 때
필요한 지침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50보를 가나 100보를 가나 도망간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오십보백보란 말이 바로 맹자에서 나온 말입니다.
잘못된 것이 조금이나 크나 똑같지는 않나요.
우리 인생의 반성은 자그마한 행동에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경중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적절한 시기를 택해서 성을 둘러싸고 공격했는데도 승리하지 못하는 것은, 아무리 적절한 시기라 하더라도
유리한 지형을 차지하는 것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유리한 조건이라도 유리한 조건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건
준비와 용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사람의 욕망은 무한하기 때문에 사람들 간에 무한한 특징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욕망을 잠재울 수는 없습니다.
욕망을 절재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욕망은 무한으로 생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급하지도 느리지도 않게 꾸준히 달려가 봅시다.
남에게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자기 노동으로 남을 먹이고, 남을 다스리는 사람은 남의 노동에 의해 얻어먹는 것이
천하 사람들의 공통된 의논이다.
남을 먹이고 살고 싶으신가요? 남을 다스리겠습니까?
이말은 바로 자본주의시대에 기본원칙을 설명합니다.
내가 일해서보다 남을 다스리는 사람 즉 경영자을 설명합니다.
다스릴 줄 안다면 큰 꿈을 꿀 수 있습니다.
나는 일찍이 새가 어두운 골짜기에 나와 밝은 곳으로 가기 위해 높은 나무로 날아 옮겨 간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
바로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높이 올라가고 싶으신가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내가 어찌 반드시 이기기만 하겠는가. 다만 적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따름이다."
두려움이 생기시나요. 두려움은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한 생각일 뿐입니다.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승패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삶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나는 도전합니다.
집대성 : 여러 가지를 모아서 하나의 체계를 완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강물이 모여서 바다가 됩니다.
하나씩 쌓여가는 것을 즐겨보십시요.
엄청난 파도가 되어서 나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모으고 또 모아보세요.
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천하에 그를 당해 낼 사람이 당해낼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입니다.
어진다는 것 포용력이 있고 리더쉽이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당해낼 수 없습니다.
어진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책 읽고 난 후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말해주지만 인생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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