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
돌아가신 두 큰스님 성철스님 법륜스님에 이야기를
문답식에 내용과 풀이로 설명한 책입니다.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하지 말고 '일체 중생이 행복하게 해주십시오'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한명뿐이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모두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모두에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사회는 발전합니다.
궁긍적으로 모두가 발전된 사회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성불이란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본디 부처임을 깨닫는 것
부처님이 계신 곳은 바로 지금 그대가 서 있는 그 자리
-성철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자가 곧 부처라고 말합니다.
누구도 부처가 될 수 있고 본인이 부처라는 것을 깨달아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놓고 내안의 평온이 있는 한
누구도 부처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회만 있을 뿐 용서란 원래 없네
용서라는 개념은 아예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용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게 분노를 갖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상대를 용서받아야 되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는 데에 참회를 해야합니다.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보다 남을 위해 살일입니다.
주위 분들에 도움이 없이 생활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쓰는 물건을 만드는 분들 내가 먹는 음식들
항상 감사하며 존중해야 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본지풍광을 바로 보고 바로 알아서 모든 상대를 부처님으로, 스승으로 모시고 섬기자 하는 것입니다.
모든 분들은 저에 스승입니다.
제가 있기까지 저를 스치는 인연들은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상처도 도움이 되었고 그 결과는 성장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적게 자고, 적게 말하고 , 적게 먹고,지식에 안주하지 말고, 제 자리를 지키라는 가르침이다.
많은 것들이 풍족한 이 세상에서 적음의 미덕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것들을 바래왔고 욕심을 내왔습니다.
누구보다 앞서려고 했고 그것때문에 상처를 만들었습니다.
무소요 정신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 정이 붉은 해가 푸른 산에 걸려 온 누리를 환히 비투고 있다.
희망은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상황도 끝날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밝게 빛나는 해가 떠 올라 밝게 비출 것입니다.
책 읽고 난 후
제가 좋아하는 성철스님 법륜스님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생각을 통해 많이 바꿔봐야겠습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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