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심리학 [서평18]

안녕하세요.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김석훈입니다. 

페이스북 심리학을 읽고 느낌점을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이책은 페이스북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에 심리를 기술한 책으로

여러 사례들을 통해 심리학적 행동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p.28 의사소통에서 나타나는 이처럼 중대한 사회적,문화적 변화는 페이스북이 우리의 자아,인간관계,사회적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무게를 더해준다.

 

오늘날에 이르러 sns로 소통이 가능하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교류가 가능해졌습니다.

우리는 sns상에는 현실세계와 다른 모습으로 꾸미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괴리감이 더해져 삶이 틀린데 그 과정을 sns상에서 변화시키려 하면서

삶의 고통을 가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의 세계에 빠져 본인의 자아를 잃고 혼란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sns와현실을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p.137 '자아정체감'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 어떠한 방식으로 발달하느냐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관대할때도 있고 비난을 할때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에 존재를 냉철히 판단하며 본인에 본 모습을 정확히 봤을때

자아는 건강히 발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자기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100%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을 올바르게 보면서 판단하고

그 자신을 존중해 줄때만이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222 행동주의 심리학자인 b.f 스키너는 인간은 모든 행동은 기대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행해진다고 믿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행동에서 어떤 결과를 얻기위해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타인이 나에게 이런 행동을 해줬으면 하지말아 줬으면 하는 것을 말하거나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자기자신을 위한 것을 이뤄내기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 행동이 어떤 결과가 올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기분,목표등을 따라서 행동합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결과를 얻기위해 행하지는 않습니다.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b.f스키너에 말이 일리가 있긴 해보입니다.

 

이책을 읽고 느낌점

이책은 sns상에 상대에 심리상태파악에 도움이 되지만

모든 부분을 적용하기에는 다양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보입니다.

기본적인 심리학내용이 적용되었기에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