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김석훈입니다.
오늘은 가와카미데쓰야 일언력을 읽고 느낀점을 글로 써보겠습니다.
일언력에는 7가지 기술을 이용해 비즈니스전반에 활용가능한
단언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P.7
1.요약력: 정보나 의견을 짧게 요약하는 기술
2.단언력: 위험을 감수하며 단언하는 기술
3.발문력: 상대가 무심코 답을 찾도록 묻는 기술
4.단답력: 상대의 질문에 짧고 정확하게 답하는 기술
5.명명력: 새로운 이름이나 제목을 만드는 기술
6.순발력 있는 비유로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
7.기치력 : 다수를 끌어들이는 기치나슬로건을 만드는 기술
위에 7가지 방법과 같이 문장이 길거나 내용이 없이 길만 길게 쓰는 것은 의미가 없으면
상황에 맞는 가치있는 언어사용으로 상대에게 나에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말이나 글을 쓸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것을 생각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면서
그말에 반응을 판단하면서 시기적절하게 이용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말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지식도 필요할 것입니다.
p.94 표 참조
제가 체육관관장이라 더 집중해서 본 표입니다.
일단 타켓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문구를 삽입하여 고객에 흥미를 유발시킨다라는 개념이 첫번째였습니다.
두번째 내면적요소는 설정된 고객에 입장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있을까를 생각해서 문구를 차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번째 행동적요소는 위에 내면적요소와 상충하는 동시에 그것에 맞는 유도적 행동을 하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해보고 활요해 볼 생각입니다.
p.233 나비는 날개를 잃었고 벌은 침을 잃었다.
전설의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조지포먼전 전에 받았던 벽지 내용입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를 비방하는 목적으로 온 편지가
오히려 승리욕을 발동시킨 기폭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말한디에 힘을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알리는 이 편지를 벽에 걸어두고 이를 갈았다고 합니다.
결국 8라운드 tko승 말한마디 글 한줄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서든 통용되는 거 같습니다.
응원이나 상처가 되는 한마디가 오히려 더 자극제가 되어 사람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요.
책 읽고 난후
일언력은 간단히 읽고 예시도 많아 이해하기 쉽습니다.
다만 일본어 해석이 더 자세히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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