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3 <텅 빈 체육관을 보며> 텅 빈 체육관을 보며 코로나전에 일상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그때는 알지 못했던 평범했던 일상 거의1년이 다 되다가는 지금 군대가 친구도 쉬는 분들도 있지만 이 코로나가 끝나고 같이 운동 할 수 있는 날을 생각해 봅니다. 생각보다 길어지지만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요. 오늘도 글을 써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2020. 12. 8. <현실을 바꾸는법> 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뀝니다. 변하하지 않았기 때문에 멈춰 있었습니다. 변하하고 싶었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니 바뀌었습니다. 다시 나아갔더니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도하고 도전했습니다. 세상은 바뀐것 없었지만 내가 바뀌면 바다가 보입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2020. 12. 5.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합시다. 현재에 모든것들은 축복입니다.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이룬 것들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매 순간 저희는 즐거울 수 없습니다. 행복 할 수도 없습니다. 모두 스쳐가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살아 간다면 만족스런 인생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영원할 수 없는 행복으로 나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감사함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2020. 12. 4. <옛날을 추억하며> 아침에 일어나 출근길에 본 동네에 골목길 누가 부르지 않아도 같이 만날 수 있던 친구들 "석훈아 놀자"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순수했던 어릴 시절 공놀이,병따개,구슬치기,딱지치기를 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재밌게 놀던 시절은 이제 30대 후반으로 가는 저에게는 없어지고 차가운 세상에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작은 것에 만족하고 살았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글을 써봅니다. 순수했던 나를 바라보며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2020. 12. 2. < 첫 봉사활동을 하며! > 주말을 이용해 시골인 청양을 내려갔다. 나는 공기맑고 조용한 청양이 좋아서 자주 내려가곤 한다. 친척동생과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누며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인 요즘 마음적으로나 몸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서 친천동생과의 얘기로 지친 몸상태를 회복해 주고 있다. 친척동생이 오늘 "의용소방대 봉사활동 있는데 같이 갈래?"라고 했다.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가보고 싶어서 "그래 갈게!"라는 말과 함께 청양 대치면 의용소방대로 출발했다. 업무는 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였다. 독거노인분들이 사시는 곳에 전달및설치업무를 하는 것이다. 봉사활동중 노인 한분은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커피한잔 하고갈래!"라고 하셨다. 그 밝은 미소에 힘이 났고 다음 일정을 위해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2020. 11. 30. 끊을 수 없는것! 끊을 수 없는 것 없습니다. 의지와 결단만 있으면 됩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호기심이 생기지만 호기심으로만 끝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혹의 노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얽힌 실타래를 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끊고 다시 연결하면 됩니다. 도자기를 깨는 장인의 마음을 가지세요. 단호하게 깨버립시다. 2020. 11. 29. 걱정이 걱정을 낳는다. 걱정과 멀어지세요. 가까이 하면 안되는게 있습니다. 술,도박,걱정입니다. '왜 그럴까요?' 집착을 하게 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 꼬리를 무는 자동차처럼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합니다. 내옆에 와 고통을 줍니다. 일어나지도 않는 일들에 신경을 쓰게 되죠! 걱정은 걱정이 됩니다. 걱정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버립시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2020. 11. 28. <코로나19를 겪으며!> 벌써 거의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참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도 적어지고 온라인으로 소통을 더 하는 시대가 온 거 같습니다. 회사,학교등 거의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들이 길어졌고 물건을 온라인마켓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 밖 생활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세상이 바뀌었네요. 당연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매출이 급강하고 폐업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경제는 바닥을 치닫고 있습니다. 최근 연일 백신개발소식이라는 희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될 것입니다. 희망을 품지 않은 자는 절망도 할 수 없다. -조지 버나드쇼-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another-family flame gym 문의 : 032-506-120.. 2020. 11. 26. <몰라도 행복하다.> 모른다는 것을 인정합시다. 우리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안다고 생각한 것도 깊게 들어가면 새로운 것을 발견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다 안다고 생각했다가 종합격투기를 하면서 여러 운동들을 접해보니 '아직 배울게 무궁무진하구나!'라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모르는 것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 모르는것을 아는 것 이 세가지중 제일 좋은 인생을 살수 있는 것은 바로 '모르는것을 아는것'입니다.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허나 무지를 모르거나,안다고하는 것은 깨달을 수 없기에 발전 할 수가 없습니다. 무지를 아는것은 축복입니다. 무한한 발전이 가능하기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anot.. 2020. 11. 20. 책임감이란? 글을 쓰는 격투기스킬트레이너 김석훈입니다. 책임감이란? 주제로 제 생각을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모든 일을 책임지려 했던 마음을 이제는 내려 놓아야 합니다.사람들은 관계속에 자기자신만에 가치관을 갖고 일을 책임지려 합니다. 책임져야 할 행동과 책임지지 않아도 될 행동이 있습니다.하지만 정작 책임져야 할 행동은 지키지 않고 책임지지 않아도 될 행동에 목을 맬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친구와 게임을 해서 약속한 등급을 올리자고 약속을 합니다.이것은 꼭 내가 지켜야 할 책임에 속할까요?지켜할 법칙 즉 남에게 피해주는 것들은 책임을 갖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친구와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라면 지키지 않았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는 책임감을 내.. 2020. 11.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