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서평88]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개츠비

개츠비란 인물을 통해 물질만능주의에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책입니다.

당신이 이해받고 싶은 만큼 당신을 이해할 수 있고, 당신이 스스로 믿는 만큼 당신을 믿고 있으며, 당신이 전달하고 싶어 하는 최상의 호의적인 인상을 분명리 전달받았노라고 말해 주는 그런 미소였던 것이다.

 

내가 하는 만큼 상대도 나에게 대해줍니다.

상대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면 행복을 전해줍니다.

안좋은 행동은 안 좋게 돌아옵니다.

미소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소를 지어보세요.

'이 세상에는 쫓기는 자와 쫓는 자, 바쁘게 뛰는 자와 지쳐 버린 자가 있을 따름이로다.'

 

내가 선택해야 나는 무엇일까요?

돈,명예등 여러가지 집착이 있습니다.

집착을 할려면 응당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안됩니다. 우리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점차 사늘해지기 시작하는 황혼을 뚫고 죽음을 향해 계속 차를 몰았다.

 

어떤 욕구때문에 자신을 파행으로 몰고 가는 길을 가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이 구절에서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욕구는 어떤 것이며 그 길을 잘 가고 있는가?

길의 방향성이 맞다면 목적지까지 다른길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책 읽고 난 후

소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끝까지 읽을려고 노력하니 재밌게 마지막부분을 본 거 같습니다.

뒷편 해석을 보면서 제 생각과는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격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