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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서평86]

by 쿠니후니 2021. 3. 19.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화를 어떻게 컨트롤해야 하는 방법과

지혜들을 설명한 책입니다.

'받아들이는 것' 과 '거정하는 것' 의 주체는 '자기 자신' 이다.

 

모든 감정은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기쁜 것도 슬픈 것도 화나는 것도 말이죠.

내 감점은 없어집니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감정을 바라보는 제3자가 되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완전하지도 않고 타인에게 절대로 완전한 결과를 원하진 않는다.' 는 생각이 이 세상에서 우리들이 냉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입니다.

 

우리는 완전체가 아닙니다. 타인은 나와 다릅니다.

자신이 완벽하지 않으니 타인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인정해야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한 이유입니다.

여러 가지 일로 타인을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한 쪽은 그것을 기억하고 절대로 잊지 않는다.

 

잘못된 행동은 두 사람에게 모두 피해를 줍니다.

모두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자가치유에 방법을 모른다면 

큰 고통이 따라 올 수밖에 없습니다. 궁금적으로는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도 타격이 갑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는 마음이 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애정과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된다.

 

왜 피해를 준 사람을 용서해야 할까요?

그것은 상대방의 결핍된 마음이 행동으로 표출이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화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피해를 준 사람을 사랑해줘야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들의 감정은 언제라도 환경에 의해 커다란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는 자연풍경이 좋은 곳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하지만 더러운 곳에 가면 불쾌감을 느낍니다.

이것이 환경에 영향입니다.

이 마음은 내가 만들 수 있습니다. 환경은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화를 내는 사람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화를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물은 자신를 건드리면 상대를 공격합니다.

화를 즐기는 사람은 동물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적 동물입니다. 감정에 좌우되지 않아야 합니다.

마치 상대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무시는 상대를 배려하는 행동입니다.

본인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방법인 것이죠.

상대는 생각하게 하여 스스로의 반성을 하게 합니다.

나에게 어떤 행동을 해도 신경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반성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자신이 깨닫지 않으면 그것은 고칠 수 없습니다.

일례로 제 자신을 채찍질을 해왔습니다.

마음에 궁핍을 만들어 내었고 상처로 다가왔습니다.

깨달은 후에는 내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행한 되에 대한 결과는 스스로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인과응보란 개념을 새로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스스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자신이 깨달은 순간 그것이 합당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이 생각보다 빨리 온다는 것을 느낍니다.

 

책 읽고 난 후

이 책을 읽고는 행복했습니다. 어머님이 갖고 계신 책이었습니다.

어머님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편으로는 화에 대한 색다른 정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격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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