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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사는 법> [스피치107] 즐겁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요? 지금 이순간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즐거움을 오래 가지 않죠.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시적 즐거움을 추구하다보면 큰 슬픔에 당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현재를 즐겁게 사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를 모든 것들이 지나가는 과정으로 보고 어떤 것이든 관점에 전환이 필요합니다. 평정심이라는 걸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계절은 변화합니다. 멈추는 계절은 없습니다. 해는 뜨고 집니다. 바다는 밀물과 썰물로 변화합니다. 즐거운 순간도 불행한 순간과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면 관점은 변화합니다. 의견 충돌이 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그 의견충돌은 다음에 일어날 비슷한 의견충돌에 대한 학습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음에는 비슷한 상황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습니다... 2021. 4. 6.
<진정한 사랑이란> [스피치106]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이란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사랑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사랑을 받을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도 무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받는 것을 내가 선택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받는 것을 선택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주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바다를 물로 채운다면 채워도 계속 채워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사랑으로 상대에게 받아야 사랑이 채워진다면 그것은 끝이 없는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바다는 우리에게 아무 댓가를 바라지 않고 무한대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바라지 않는 사랑을 주는 사람은 평화로우며 평온합니다. 부모님에 사랑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고 내가 어떤 상황에.. 2021. 4. 5.
<나는 무슨 가면을 쓰고 있나요?> [스피치105] 나는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우리는 환경,상황,계급,나이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상황속에서는 나에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내 활동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가면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걸까요? 첫째 보이는 가면을 씁니다. 물질이라는 개념이 잡힌이후부터 집단을 이루고 계급이 형성되었습니다. 당연히 위아래 서열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것은 내가 잘 보여야 되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또 하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족,연인,사제관계등에서 나를 포장하는 변신을 하게 됩니다. 보여지는 것이기때문에 올바른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보이지 않는 가면입니다. 내면에 있는 자신의 가면인 셈이죠. 평소에는 보여지지 않다가 본.. 202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