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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미 기적이다> [서평66] 틱낫한스님에 잠언집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모르면, 사랑하는 이들을 돌보고 사랑할 수 없다.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근원이다. 내가 가진 그릇이 넘쳐야 남에게 줄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한 사람없이는 누구에게도 올바른 사랑을 줄 수 없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없으면 상대에게 줄 수 없고 받기만 해야 되기 때문에 상대는 감정이 고갈되게 됩니다.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행복도 고통도 내 선택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행복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현재를 착실히 사는 것으로 이미 너는 미래를 이루고 있다. 미래는 현실의 확장판입니다. 게임에 확장판이 있죠. .. 2021. 2. 27.
<걷기명상> [서평65] 세계적인 불교지도자 틱낫한스님에 걷기명상을 하는 법과 다양한 수행방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기쁨도 수행해야 기쁨은 내가 가져야 합니다.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내안의 기쁨이 가득 할 때만이 다른 사람에게 베풀수 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말 한마디 어떨까요?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바뀐다. 가질 수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것들 중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 있나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다는 것을 아는 순간 편안해집니다. 빈손으로 가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통이 좋은 것임은 분명한 진실이다. 고통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나에게 새로운 것을 줍니다.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기회가 되는 것이지요. 고통은 축복임에 틀림없습니다. 고통을 주는 선물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만의 섬으.. 2021. 2. 26.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대화법> [서평64] 다양한 주제를 심리학적으로 대화기법을 설명하고 예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몸과 마음 안에서 발견 되는 '나'는 없습니다. 어디에서도 나를 찾을 수 없습니다. 어제 감정을 가지고 있던 나를 찾으실 수 있나요? 초등학교에서 기뻐서 뛰돌던 나를 찾으실 수 있나요? 나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눈치'에 핵심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우리는 눈치를 살피며 사회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눈치를 살피지 않죠.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깝기때문에 도리어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상대를 생각하는 말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질문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질문은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 합니다. 그것은 상대를 알고 이야기를 하겠다라는 말이지요. 상대를 배려한다면 질문을 해서 상태를 파악 후.. 2021. 2. 25.
<내인생의 주역> [서평64] 주역을 한글로 해석하여 풀이하고 저자에 생각을 정리한 책입니다. 초구는 아직 힘이 있으므로 결단한 처지가 아니다. 가만히 있어야 한다. 가만히 있을 때는 가만히 있을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혼란이 올 시기인데 오히려 일을 벌인다면 안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자숙도 좋은 인생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꿀 수 없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고 오로지 자신의 뜻을 행해야 한다. 바꾸지 못하는 일에 신경을 쓰는 순간 자신의 시간은 빼앗기게 됩니다. 시간을 쓴다는 것은 자신에 가장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쓸데없이 시간을 보낸 다는 것은 발전 할 시간이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자신.. 2021. 2. 24.
<사이토다카시의 진정한 학력> [서평63] 저자가 소개하는 진정하게 학력을 쌓는 방법을 기술하고 토론에 중요성을 설명한 책입니다. '단순 암기는 시대착오적이다' 암기는 지식이 될 수 없습니다. 생가하지 않는 지식은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객관성인 지식은 없으니까요. 현실에서 적용되는 지식은 자신에 맞게 재해석 해야 합니다. 암기는 고정된 사고방식일 뿐입니다. 일본에서 정통적으로 실천해 온 '형'의 교육은 후자의 경로다. 형이라는 것은 기본지식입니다. 기본지식은 습득후에는 응용이 필요한 것이지요. 응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다듬지 않은 칼과 같습니다. 무뎌지는 지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행 학습 지도 요령의 핵심은 '살아가는 힘'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깨우치는 것에 목표를 교육이 필요합니다. 현행 교육은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 2021. 2. 23.
<이 모든 것을 만든 기막힌 우연들> [서평62] 여러가지 우연이 만들어낸 인류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우연이 어떻게 이 세상을 발전시켰냐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초대륙 순환은 지구 내부의 열에 의해 진행된다. 지구는 내부에 핵이 있어 열을 품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지구는 순환하게 되고 지질학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것이 우연적 요소들을 만드는 시초가 되는 것입니다. 지구를 만드는 것들을 모두 우연이 되겠네요. 인간의 몸은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에 역사에서 움직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무기를 만들수도 있고 인구에 이동도 가능하게 했으며 이동을 통해서 각 대륙에 특징이 역사가 되게됩니다. 움직임이 만든 이 세상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독립적으로 자신들만의 DNA를 다음 세대에 계속 전달하는 미토콘트리아DNA다. 우리는 유전적으로 DNA를 .. 2021. 2. 22.
<노자 도덕경> [서평61] 동양 철학을 대표하는 노자가 쓴 도덕경입니다. 도를 통해 사람이 살아갈 때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지만 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강하다. 남을 이기기 위해 목을 매지 않았나요? 경쟁상대가 남이 되지는 않았나요? 최고의 경쟁상대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나 스스로를 이기지 못하면 무엇도 이겨낼 수 없습니다. 힘듦을 무릎쓰고 실행하는 사람은 뜻이 있는 자이다. 힘들다는 것을 알고 행할 줄 알아야 합니다. 쉬운 길만을 택한다면 그곳은 진흙밭이 될 것입니다. 인간은 이상을 끈임없이 갈구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만들어 결과를 내야 합니다. 그 곳이 진흙탕이여도 말이죠. 빠져 나오면 살고 들어가면 죽는다. 깊숙히 들어가면 빠져 나오는 게 힘듭니다. 바로 사람들과의.. 2021. 2. 21.
<끌리는 것들의 비밀> [서평60] 경영의 방법을 8가지 법칙으로 설명해 주며 예를 많이 설명한 책으로 이해하기 쉬운 책이었습니다. 플랫폼은 수요와공급을 연결하는 초연결망이다. 플랫폼에 이해없이는 절대 경영을 할 수 없습니다. 수요와공급을 예측없이 경영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업은 재고가 남거나 재고부족으로 경영이 악화될 것입니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플랫폼 비즈니스가 답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니즈를 예측하고 그 수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빅테이터를 활용해 대중이 원하는 것들을 찾아 빠르게 만족시켜주는 것입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를 해서 물건을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죠. 모든 사업에 적용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이 대두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공유경제.. 2021. 2. 20.
<채근담> [서평59] 인생에 새겨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살아가는 이치를 설명한 책입니다. 화를 잘 내고 스스로를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반드시 입을 다물어야 한다. 자신을 마음을 잡지 못하는 사람은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은 휘둘리게 됩니다. 그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같이 할수록 인생은 힘들어 지게 됩니다. 마음의 모습은 곧 하늘의 모습이다. 하늘은 변화합니다. 어느날은 맑았다가 어두워지고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마음도 다르지 않죠. 변화무쌍하지요. 변화하는 마음을 알아 놓는 것 만으로도 자유로워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성미가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한 가지를 이룰 수 없고, 마음이 온화하고 기운이 평온한 사람은 온갖 복이 절로 모여든다.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은 .. 2021. 2. 19.
<노인과 바다> [서평58] 일생의 이야기를 노인을 통해 투영한 작품으로 일생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노인의 눈빛만은 바다처럼 항상 젊고 명량한 듯했으며, 패배를 몰랐다. 패배를 알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패배에 순간들이 있습니다. 기대에 부푼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는 순간 우리는 절망합니다. 절망을 딪고 다시 한번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지 난 운이 없을 뿐이야. 하지만 누가 알아?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일지. 운이 없는 날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운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행동이 운을 나쁘게 결정지었던 것입니다. 행동에 있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날 내가 했던 행동들을 반성합니다. 대단한 무게만은 느낄 수 있었다. 희망이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