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13 <삶과철학> [서평100] 철학의 일대기를 설명하고 그에따른 저자에 생각을 펴내고 철학의 시대흐름으로 철학이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말은 너무 유명합니다. 죽음,삶에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요? 내 삶은 죽음보다 가치가 있을까요? 삶이 의미가 있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궁핍한 인간은 풍요로운 신을 가진다." 자신이 힘든 상황에 빠질때는 가장 먼저 의존할 상대를 찾습니다. 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찾게 되죠. 그리고 그 사람을 이상화합니다. 신이 아닌 존재가 자기 이상을 만족 시켜 줄수는 없습니다. 어려울 시대에 신은 완벽했던 거 같습니다. 우리는 역설적으로 죽은 자들 사이에서 오히려 진정한 삶의 의욕을 강렬하게 확인하곤 한다. 죽음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합니다. .. 2021. 4. 17. <나를 보살펴 주세요> [스피치119] 나를 보살펴 주세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 없습니다. 자신의 실수에 엄격한 잣대를 대고 있지는 않나요? 이 모든 상황이 본인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모든 실수들은 잘못이 아닙니다. 실수할 것을 몰랐기에 행동했던 것입니다. 실수와 잘못이란것을 알았다면 반성하고 인정하면서 고쳐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 역시도 이런 말들을 사용을 많이 했는데요. 이 말들은 우리를 미안하고 죄송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 결과는 자신이 자존감을 낮추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말과 생각은 자신을 만듭니다. "고치겠습니다."라는 말로 대신한다면 실수를 고치고 발전해 나가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자책을 하는 것이 아닌 내.. 2021. 4. 17.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스피치118] 선택하는 삶은 행복합니다. 결정권에 최고책임자가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어떤 선택에 있어서 주변지인에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선택은 내가 해야합니다. 선택은 결과를 만듭니다. 흔히 말하는 인과관계입니다. 인생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객관식문제에 정답을 선택할 수도 있고 주관식으로 답은 적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서는 자신이 문제를 내고 선택을 하며 결과를 내야합니다. 틀린문제와정답을 냈다면 다시 문제를 만들어 풀어 정답을 찾아야 합니다. 정답이라도 100%는 없습니다. 출제자도 체첨자도 결과를 받는 사람도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끈임없이 반복하다보면 인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에 어떤 선택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2021. 4. 16. <긍정을 선택하라> [스피치117] 긍정은 선택해야 합니다. 긍정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은 부정적 감정으로 포기를 선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패배의식에 젖을 수 있습니다. 부정에 요소 중 무서운 것들은 실행력을 줄이게 됩니다. 실행을 하지 않으면 무엇도 변할 수 없게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하게 되면 나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확신은 변화시킬려는 움직임의 시작이 됩니다. 제가 알고 있던 선수 중 긍정에 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종합격투기 전적이 없는 상태였고 늦은나이에 아마추어부터 시작해 프로선수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연승을 하였고 나이는 저보다 얼마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요소가 없다면 도전을 이어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 주변에는 많은 종합격투기 프로선수지망생이 있었습.. 2021. 4. 15. <진실을 마주하세요> [스피치116]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진실은 내안에 진정한 나를 보는 것입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잣대가 필요한 것이죠. 모두가 옳은 의견이라고 해서 그것이 옳을 수 있을까요? 내 경우는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고졸에 군대제대후 월급을 120만원을 받는 직장인이었습니다. 평균값을 따지면 절대 더 올라갈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운동도 전문적으로 27살에 시작해 패배를 반복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넌 재능이 없어." ,"그만 그만둬!"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주짓수입상,종합격투기 선수생활,코치,관장까지 성장해왔습니다. 체육관을 운영하는 저는 처음에 작은 평수로 시작해 모두 걱정어린 말들을 해주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겠어"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잘.. 2021. 4. 14. <주어지면 하게된다> [스피치115] 주어지면 하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일이든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해야만 하는 절박함이 나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을 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량보다는 일을 벌려놓고 수습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펼쳐놓으면 하나씩 모으는 과정을 겪다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성장을 한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저에 예를 들자면 20대초반 친척에 00구 구의원선거를 도우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일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선거에 관리를 하시는 분이 없으셔서 덜컥 제가 선거사무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선거사무장은 선거법을 관련하여 선관위와 연락도 하고 당협위원장의 지시를 확인하고 선거법에 합당한지 확인 후 여러가지 서류작성 및 활동을 해야했습니다. 선거법을 전혀 몰랐던 저.. 2021. 4. 13. <좋은 멘토란?>[스피치114] 좋은 멘토는 어떤 분일까요? 삶에 지혜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는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는 지인분이 이런 말을 해주셨습니다. "땅을 추천 받았는데 글을 못 읽어 부동산을 하시는 3분에게 보여주며 의견을 물은 거야'"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건물주가 되셨지. 이게 지혜야." 글을 못 읽어도 공부를 못해도 지혜를 갖추고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중요한 순간에 조언을 해주는 형이 있습니다. 어릴때는 선망에 대상이었죠. 전교10등안에 드는 우수한 학업을 했던 형과 바닥을 기는 성적에 저는 혼자서 부러워하며 열등감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형은 무엇이든 잘해내었습니다. 특히 공부나일쪽에서 지혜를 갖고 인정받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2021. 4. 12. <길을 봐야하는 이유> [스피치113] 길을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길을 보지 못하면 더이상 갈 곳이 없어지는 막다른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인도,차도가 있습니다. 정해진 길위에서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인도에 차량은 차도에 정해진 길이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면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계선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은 이 길에서 생활을 합니다. 별 특별한 문제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돌발적인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타인이라는 것이죠. 다른 사람,차등에 부딪히거나 피해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길이 뜻밖에 상황으로 위험한 길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서 가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가다보니 막다른 길인 것이죠. 똑바로 길을 보고 걸어가야 다른 사람들과의 사고가.. 2021. 4. 11. <힘든일을 해봐야 하는 이유> [스피치112] 힘든일을 해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든일을 하면서 한 없이 작아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무엇도 아닌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에 존재는 보이는 면에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확인을 하게됩니다. 저는 일부러 막노동,자전거로 하는 배달등을 해봅니다. 본 직업은 있지만 한번씩 하는 것이죠. 그리고 몸 소 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막노동복장을 입고 잡부로 일하다 보면 겸손함을 배우게 됩니다. 자전거로 음식을 배달할 때는 사장님에게 고개를 숙이며 손님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모든 과정들을 되새깁니다. 제 처음 직업이 막노동(건축)을 하였기때문에 처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막노동복장을 하고 음식점에 가면 구석으.. 2021. 4. 10.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서평99] 김수환 추기경님의 일생을 풀이한 책으로 불합리한 세상을 사랑으로 풀어간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왜 우리는 싸움을 하는 것일까요? 김수환 추기경님에 말씀처럼 사랑,용서,일치,믿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불합리함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에 마음으로 하나되길 기도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마태오복음 7장 7절)"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진정한 가치를 주시는 하느님에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가치가 있.. 2021. 4. 10.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72 다음